김포 시조 설단지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산 87-3에 위치한 양천 허씨의 시조 단소
1983년 8월 당시 대종회 회장인 허백공과 초대 회장인 허혁(䓇)공이 주도하여 종친들의 성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시조 선문(宣文), 2세 현(玄), 3세 원(元), 4세 정(正), 5세 재(載), 6세 순(純), 7세 이섭(利涉), 8세 경(京), 9세 수(遂), 10세 공(珙) 이렇게 열 분이 모셔져 있습니다.
제단비(祭壇碑)와 기념비(記念碑)는 1984년 설립하고 비문은 양천허씨대종회 초대 화징인 우석(又石) 허혁(許혁)이 짓고 창포(蒼浦) 허유(許由)가 썼으며 전면 비문은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의 글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