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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암회원 시조단소벌초

참석자 : 금동(회장), 광학(총무), 금정, 엽, 중회, 목, 억, 상회, 인무, 동, 훈.
2022년 6월 8일 1차에 이어 9월1일 2차 시조단소 벌초를 하였다. 아침 7시경 멀리 천안에서 파주에서 수원에서 공암회 회원이 김포 시조단소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곧이어 몇분이 예초기와 잔디 자르는 기계로 벌초를 시작하자 고촌 마을에 메아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다른 회원들은 갈퀴와 낫 톱 등으로 함께 벌초를 하여 오전 11시가 되어 단소는 깨끗하게 단장되었다.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선조님께  성묘를 하고  현지에서  공암회 회의를 겸하자 광학 총무가 1분기 동안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금동 회장의 인사와 회원들의 의견이 있은 후 회의를 종료하였다. 회의를 마치고 인근 음식점에서 대종회가 제공하는 닭도리탕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행사를 종료하였다.
공암회는 약 20년 동안 시조단소와 10세조 문경공 선영을 벌초하며 관리를 해오고 있다. 수고해주신 공암회 회원 모두에게 대종회장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글 : 대종회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