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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기탁
금 : 일백만 원 (₩1,000,000)
2021년 4월 13일 동주사공파 허정진 회장께서 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하셨다.
허정진(39세) 회장은 동주사공 후 낭천공 후손으로 일찍 경북 영주시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건국대학을 졸업후 영주시청 공무원으로 들어가 30여 년간 공직생활 후 사무관으로 퇴임하였다. 퇴임 후 고향에서 과일농사를 지으며 영주시민을 위한 시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가장 우수시의원으로 칭송받아왔으며 특히 종사일에도 오랫동안 봉사하여 현재 모범종인으로서 대종회 부회장 겸 동주사공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시골 농부의 한 사람으로서 고르지 못한 일기 속에서 비바람과 싸워가며 어렵게 사과농사를 지어 판매한 대금을 선조님을 위해 기부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셨다. 이렇게 귀중한 자금을 기탁하신 허정진 회장님께 종친 모두는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