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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6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이른아침 김포시 고촌읍 소재 시조단소에 공암회 허기욱 회장을 비롯하여 중회, 엽, 광학, 억, 범식, 동, 대종회부회장 선회 모두 여덟 분의 종친이 도착하여 벌초작업을 하였다.
중회 종친은 경기 연천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6시 경 현지에 도착, 작업을 하여 다른 종친이 도착하자 이미 절반정도 작업을 하였다. 이외 파주, 천안, 인천, 안양 등 각처에서 코로나19 전염병도 두려워하지 않고 참여해 오직 선조에 대한 효만 생각하며 온 정성을 다하여 벌초를 하였다. 벌초를 마치고 선조님께 공손히 예를 올리니 하늘은 더 맑아지고 햇빛은 우리를 환한 미소를 짓게 하였다.
공암회는 시조단소 벌초 외 각종 대종회 행사에 20여 년동안 봉사하고 있다. 벌초를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중식을 하며 공암회 회의도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