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학공파 종중 신임회장 선출
2016.10.8(토) 천안회관에서 대제학공파 대의원 32명이 참석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시총회는 지난 2016.3.24(목) 정기총회에서 선임한 허병규 대제학공파 회장이 개인사정으로 회장직을 사임하여 종사가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어 2016.8.26(금) 종회운영 수습4인 (관욱,석,조,주) 발기 회의를 열고 동년 9.9.(금) 소파별 중진 16인으로 종사수습 위원회를 개최 하여 종회규약 재검토, 종사운영 기금조성, 종사업무 인수인계, 회장단 선임 등을 논의하고 임시총회 개최를 결정 하여 이날 총회를 실시한바, 48명 대의원 중에 32명의 파 대의원이 참석하여 허주 부회장이 임시 의장을 맡아 그동안 각종현안을 설명한 후 차기 회장을 선출하였는데 회장에는 양안공파 회장 허관욱(32세) 회장이 만장일치로 제 4대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부회장에 허주회장이, 총무는 허문욱 총무가 맡아 새로운 집행부로 구성되었으며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의 운영방침과 대제학공파 규약의 재확인,기금조성,종사업무 인수인계 등 현안 문제를 확인하고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후 총회를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
허관욱 신임 대제학공파 회장은 현재 대종회 감사직과 대제학공파 양안공 종중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