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암 갤러리

교산 허균문화제,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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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세광

작성일 : 2019-10-08


上의 사진은 허씨오문장가 시비입니다, 조선 선조대 문학으로 이름을 떨친 양천허씨 가문의 초당공 엽(曄1517~1580),악록공 성(筬1548~1612),하곡공(篈1551~1588),난설헌(楚姬1563~1589),교산공(筠1569~1618)을 일컬어 허씨오문장가라 합니다. 오문장가 시비는 1998년 12월 26일 강릉시로부터 1억 원의 예산지원으로 관동대 최종림교수가 조각하고, 엄창섭박사 한국예총강릉지부회장을 비롯해 추진위원 8명이 시비조각의 규모와 각석할 시(詩)를 골라서 검토와 회의를 거쳐 강릉시 초당동 입구에서 생가까지 문학산책로를 조성하여 세웠다가 시대의 변천으로 걸어서 시비를 읽는 사람이 적다고 판단되어 2013년 5월 생가안으로 이설하였습니다. 中간은 교산.난설헌 기념관의 내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념관은 앞서 개략설명 하였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 중간 사진은 난설헌께서 7살때 지었던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설명하고 있다. 下 난설헌 동상은 2010년 5월1일 난설헌할머님 392주기 기일(忌日음 3월 19일)을 맞아 추모헌다례제에 이어 기념관과 생가사이에 시비 75백만 원의 예산으로 최명희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여성단체협의회장, 강릉시의회의장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거행했다, 동상 앞에 곡자(哭子)시비는 당초 계약서에 없었으나 11후손인 허미자 전 성신여대교수의 번역으로 시공업체인 한강건축미술연구소 소장 신동일 사장에게 필요성을 설명하여 건립했다. 계약조건상 수의계약을 할 수 없어 전국공모를 하므로 작업과정을 뜻 있는 학자 등 조언할 수 없어 동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매우 안탑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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