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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사공파 37세 허강수 육군 7군단장, 2021. 2. 9.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 체결. / 사진제공=양평군

양평종합운동장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 체결. / 사진제공=양평군 (왼쪽 첫번째가 허강수 7군단장)


   양평군 용문산사격장(양평종합훈련장)을 오는 2030년까지 이전키로 합의했다.

작년 11월 19일, 양평종합훈련장 현궁 추락폭발사건으로 인해 양평군과 지역주민은 국방부에 대군민 사과와 사고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하며 사격훈련 중지 및 사격장 폐쇄 등 강력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에 양평군 사격장 및 군관련시설 범군민 대책위원회(이하 '양평군 범대위')에서는 양평종합훈련장 현궁사태 및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국방부, 육군본부, 육군 7군단과 수차례 협상을 통해 양평종합훈련장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MOA)를 마련했고, 9일 오후 3시 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양평종합훈련장 갈등관리 협의회를 개최하고 합의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민(民)·관(官)·군(軍)을 대표하여 양평군 범대위 이태영 위원장, 정동균 양평군수, 허강수 7군단장이 양평종합훈련장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출처: 다음 뉴스,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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