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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망(王莽)의 시대(팽성전투와 왕망의 신(新나라)

기원전 205년 초나라 수도 팽성 전투에서 한나라 유방이 초나라 항우에게 대패한다유방 연합군 60만이 항우군 3.5만에게 대패한다. 

항우와 용저 장군 피해는 적었으나 유방군은 거의 절반이 30만명이 사상된다

회전이란 정투 양측이 특정 시기에 특정 장소에 모여 벌이는 대규모 전투다

유방의 장군 한신은 관중 3왕을 격파하고 9 제후국의 군대 60만을 모아 초나라 수도 팽성을 기습 공격한다. 팽성을 지키던 팽월이 항복하고 성은 함락된다

제나라를 치다가 성양성에서 고전하던 항우는 급히 군대를 돌려 팽월로 진격한다

항우군은 조용히 달려 와 술에 취해 흥청거리던 유방군을 궤멸시킨다

유방군은

팽성 수비에 10만명

외성인 호릉 수비에 번쾌의 3만명

소성 수비에 조참 관영 위표등 10만명

북쪽 수비에 10만명

동쪽 수비에 10만명등 유방군은 전면 분산 배치된다

항우군은 유방의 동쪽 수비군을 궤멸시켜 시체가 넘쳐나 강물이 안 흐르게 된다

항우군은 번쾌의 3만 병력과 소성의 10만 병력도 궤멸시킨다. 

팽성에서는 유방에 항복한 항우의 부하 사마흔과 동예가 유방을 배신하고 성을 열어 항우가 입성한다. 

유방의 장군 한신은 패잔병 25만을 데리고 영벽으로 도망 가나 수수가에서 10만 병력이 전사해 강물이 안 흐르게 된다. 

팽성 전투 후 항우는 자만심에 빠지고 유방이 대패하자 동맹국인 제왕 전관, 조왕 헐, 서위왕 위표가 유방을 배신한다

신나라 초대 황제 왕망은 기원전 45-서기 23년 68세 사망 

참고 *AD 48년 허황옥 김수로와 혼인 이때를 주목 해봐야 되겠네요....

재위는 서기 8-23년 53세 즉위. 15년간 통치 (신나라는 그위 재위 기간과 똑같이 건국및 멸망된다)

백부인 대장군 왕봉을 병 간호하면서 인정을 받고 왕봉 사후 왕상 왕근의 추천과 백모 황태후의 후원으로 출세해 대사마가 된다.

기원전 16년 29세 한 애제가 사망하자 신도후 왕망은 옥새를 강탈하고 중산왕 유기자를 옹립해 한 평제가 된다. 민중의 지지를 얻으려고 왕망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장남 우와 차남 왕획을 자결하게 만들고 딸은 평제의 황후로 책봉한다

14살 평제가 사망하자 유영을 후계자로 만들고 스스로 섭황제가 된다

경제는 파탄나고 농민 반란이 일어난다 (18 적미의 난) 

남양에서 옹립된 유현 (경시제)을 토벌하려고 100만 대군을 동원하나 곤양전투에서 유수의 (후한 광무제) 반란군에게 패배한다. 

전국은 군웅 할거 시대가 되고 장안에 경시제의 군대가 입성한다. 

왕망은 부하인 두오게 살해된다. Good luck for you !!

[출처] 팽성전투와 왕망의 신나라|작성자 골드만 싹쓰리

*   일부편집

* 학자님들이 올리신 문헌(文獻)을 보니  허황옥 할머님의 역사와 너무 관련 되었으리라 사료 되어서 복사하여서 글 올리오니 양해 하시고 읽어 주시고 학계에서 밝히지 못한 우리의 역사를 양천허씨 종친 여러분께서는 같이 살펴 보았으면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외람된 이야기지만 허황옥 할머니의 30세손으로 전해지는 허사문(士文) 할아버님은 역사(歷史)가 잊혀져 가고 있는것이 아닌지요? 다시 한번 조명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허선문(宣文) 할아버지 와 허사문(士文)께서는 같은 수로왕비 허황옥 할머님의 30세손인데 아우님인지?형님이신지요?.....묘는 개성 송도에서 실전됨

30세조 허사문께서는 가락국(駕洛國) 수로왕비 보주태후 허황옥의 30세손으로 려조(麗朝)에 시산군(詩山,태인의 옛지명)에 봉해졌다. 허사문 할아버지는.태조 왕건(王建)의 부마도위(駙馬都尉)였으며 부인은 麗 태조 開城王氏 왕건의 따님이시다,시산군(詩山君) 의 첫째 아드님  허집(楫)께서는 태인허씨(지금의 전북 정읍시)로 계보를 이어서 오고 있으며 둘째 아드님이신 허도(棹,賜姓 李名.許謙)께서는 아찬(阿飡) 허기(許奇)장군(將軍)이 안록산난 때  당(唐) 현종(玄宗)으로 부터 호종한 공으로 이씨 성(姓) 을 하사 받은 관계로 복성을 사용 하다가 仁川李氏(옛지명 仁州,封 邵城伯)로 分派 되어 계보(系譜)를 이어서 오고있다.

사문 할아버지는 아찬(阿飡) 허기(奇) 장군의 후손으로만 전해지고 있으나 문헌무징하여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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