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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중 홈피에 제 글을 올린 이유!
1. 의성 허준선생님께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의술이 아니고 만민의 질병을 고치겠다는 의지로 동의보감을 저술하셨습니다.
2. 교산 허균선생님께서는 자신의 신분과 집안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만민평등을 위한 호민론을 설파하셨습니다.
3. 미수 허목선생님께서는 평생을 백성을 위한 학문연구와 선정으로서 충과 효의 모범을 보이셨고, 동양의 형이상학적 과학으로서 위상을 드높이셨습니다.
저는 충과 효를 바탕으로 한 만백성을 위한 희생정신 등 이러한 종중의 가치를 매우 소중하게 존중 해 왔습니다.
과거에도 이러했듯 미래에도 종중의 가치를 살려 만백성을 위한 일에 소흘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종중의 정신을 이을 후진양성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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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강 칼럼’ <디지털문명 창조>를 저술한 이유.
지난 10회에 걸쳐 ‘허현강 칼럼’ <디지털문명 창조>를 응원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아주신 독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필자는 지난 40여년간 철저한 아웃사이더[outsider]로 살아왔습니다.
필자가 연구하고 있는 학문은 어려우면서도 현실적으로 이익이 생기는 일이 아니므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색다르게 느껴질 수 있고, 제가 이를 말 할 경우 미친놈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학문을 전수해 주신 도랑(道郞) 우주점존(宇宙點尊)께서도 필자에게 전해주신 말씀이 있어, 평생에 걸쳐 절반은 현실생활에 충실하고, 절반은 미래사회를 위한 학문과 대안마련에 몰두하며 살아왔습니다.
필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그리며 미래사회에 대한 수학(修學)을 해온 필자의 눈에는 우리 인류의 ‘불편한 미래’가 눈앞에 훤히 보였던 것입니다.
현재의 상태대로 디지털시대가 되면, 경제는 폭망하고, 고용은 무너지고, 무직자는 늘어나고, 생산구조는 파괴되고, 인성은 마비되고, 예의·도덕·충효는 사라지고, 서로가 물어 뜯고 다투는 아비규환의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현대인의 의식구조 중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경쟁(競爭)이라는 가치관 속에서는 모두가 죽고 극히 소수만이 천국이 되는 최악의 인류사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잘사는 세상이 될까?
의식구조와 가치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경쟁(競爭)이 아니라! ’너를 살리지 않으면 내가 죽는‘ 이타정신(利他精神)으로 바뀌지 않는 다면 진정한 문명사회는 없을 것이며 모두가 극한 상황을 맞을 것입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경쟁만 하다가 몰락할 것인가? 아니면, 모두가 잘사는 해인(偕仁모두 어질게 사는)하는 세상에 살 것인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 줄 것인가? 입니다.
필자가 바라는 것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조화주의(造化主義) 정신(精神)으로 디지털문명의 태평시대를 열자는 것입니다.
필자가 ‘허현강 칼럼’ <디지털문명 창조>를 저술한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여기서 필자의 소회를 아래 글 한마디로 표현합니다.
계명성(鷄鳴聲)
서루에 비친~달은 객창(客窓)에 머므르고
훼를 치는 鷄鳴聲은 새벽을 부르나니
아헤야 나귀등에 안장 얹어 갈 길~바뻐
이 노래는 현시대를 일갈한 노래입니다.
구시대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디지털문명의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운명이자 하늘의 명령은 이제, ‘디지털이 시대의 명제’로 되어 버렸다.
필자는 앞으로도 더욱 학문연구에 정진하여 모든 사람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사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에 지난 10회에 걸쳐 연재된 칼럼을 모두 연계해서 올려드리 오니 후일에도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미래 디지털문명의 대안(연재분)
1회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선, 그리고 현주소
https://astinet.kr/front/information/column/retrieve.do (인터넷 사이트)
2회분 디지털 정신이란 무엇인가? -10진법 컴퓨터- 원조(元朝)
3회분 디지털문명의 진화과정
4회분 디지털시대의 철학과 사상, 정치
5회분 디지털 언어문자 ‘세계 통일어’ 창조
6회분 디지털사고의 과학문명 『디지털시대의 디지털과학사고』
7회분 디지털문명의 진화과정
8회분 인화보급 백리가왕의 디지털적 사고
디지털사고에 해인사상(偕仁思想)을 새기자!』
단군시대에 어떻게 세계화를 이룰 수 있었을까?
디지털 문명시대를 맞아 필연적으로 바뀌어야
살 수 있는 정신을 소개한다.
9회분 제 9편 해인(偕仁), 디지털정신으로 지구촌이 완성된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겨울옷은 벗어야 한다.
디지털 문명시대를 맞아 필연적으로 바뀌어야 할 제도를 소개한다.
10회분 마지막 10편 미래 디지털문명의 대안!
어떻게 해야 디지털 문명을 맞이할 수 있는지 대안 제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이사장/사무총장
양천허씨 장단종친회 문정공파 37세손 중산 허현강 배상.
작성자 : 허유권
작성일 : 2020-06-07
현강종인님의 옳은신말씀을 잘간직하겠습니다!디지털문명에만 의존하는 현실은 한편으로는 편할수는있으나 단점도 보입니다. 과거를 잊어가고 있는 지금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종인님의 글은 다 이해할수는 없으나 일부 깨달은점은 많습니다.또한 종중 후배 양성은 필수라고 사료 됩니다.그동안 글을 올리시노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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