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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강 칼럼‘ 마지막 10편 『미래 디지털문명의 대안!』

허현강 칼럼마지막 10미래 디지털문명의 대안!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홈피에 게재되어 칼럼을 올려드립니다.

 

겨울이 가면 겨울옷은 벗고, 봄이 오면 봄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시대가 바뀌어 디지털 문명시대를 맞았으니, 필연적으로 바뀌어야 할 디지털제도와 개념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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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디지털문명의 대안 미래 디지털문명의 대안
허현강(수도권지원 I 경기)
2020-05-29

  현재 대한민국 국가상황은 경제, 안보, 외교 등 전반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끝장인가? 필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양은 시종(始終)이라 하지만 동양은 종시(終始)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끝이라 생각되면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태극기에 그려져 있는 태극 원리가 그렇다. 미래사회는 대한민국이 이끄는 고도로 발전된‘디지털문명시대’가 된다. 그 문명사명의 수행을 위해서 여기에서는 디지털문명사회의 미래 지향적 근본 대안을 일부 제시하고자 한다. 물론 대한민국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의식구조의 디지털적 전환

  ‘디지털문명시대’에는 필수 요소가 있다. 1. 생산양식에는 이익이 아닌 선사가치의 마음으로 망가지지 않고 오래토록 쓸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배려생산의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2.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고도의 도덕의식을 가져야한다. 3. 내가 아닌 타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이기심에서 ‘이타정신’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4. 국지적 사고구도를 벗어나 우주적 사고로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5. 이제는 글로벌시대다. 지구촌 시대다. 국경선을 뛰어넘어 우리가 지구촌의 일원이라는 인류애 의식을 가져야 한다. 6. 디지털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적 철학ㆍ사상ㆍ정치 체제로 전환하여야 한다.

과학문명 발전을 위한 지원체제의 디지털적 전환

  ‘디지털문명시대’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도의 과학문명이 펼쳐진다. 가령 금번 현정부가 스타트한 ‘알키미스트(alchemist:연금술사)프로젝트’처럼 인류의 생존과 편의성, 미래의 발전을 위해 현재보다 몇 배나 뛰어난 과학발달을 위해 불가능에의 도전을 정책적ㆍ제도적으로 과감히 지원하여 모든 실험과 제작을 후원해 주고 실패해도 그 과실을 묻지 않고, 총력발전을 하도록 후원하여야 한다. 작금에 일본이 일으킨 경제 전쟁의 주요 원인도 우리가 제도적으로 기업에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한 데 있다고 본다.

에너지정책의 디지털적 전환

  인류문명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에너지생산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화석에너지 사용은 자제하고 환경친화적인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파ㆍ조력발전, 수소발전 등 친환경에너지ㆍ재생에너지의 기술을 활용하여 인류에게 필요한 녹색에너지를 무한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령 필자가 고장도 없고 성능도 우수한 양방향회전풍력발전기를 개발 한 노력을 한 것처럼 과학인들은 그린 에너지의 사명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무한동력’의 개발에도 무한도전을 해야 한다.

 

식량 확보체제의 디지털적 전환

  미래시대의 식량은 지역단위로 자체 생산하는 것이 원칙이며 부족한 식량은 상호 인터넷 교류를 통해 확보한다. 앞으로는 각 가정에서 화단이나 텃밭에 화초를 가꾸듯이 가정용 스마트팜 기기로 간단한 식량은 자체해결도 하고, 주식은 마을단위, 공장, 회사, 학교단위로 생산한다. 이제 농생명은 농촌에서만 식량을 생산하던 양태에서 ‘도시농업’, ‘스마트팜’ 빌딩등의 양태, 즉 탈 농촌, 탈 농지, 탈 계절 디지털농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교육제도의 디지털적 전환

  미래의 교육은 도덕성과 인성, 충효정신을 가르치는 인성위주의 교육이 될 것이며, 기억암송식교육(記憶暗誦式敎育)을 지양하고 이치(理致)로 교육을 시키는 시스템이 될 것이다. 이치만 배우면 세상의 모든 진리를 터득하게 되고 문일지십(聞一知十: 한 가지를 알려주면 10가지를 안다)된다. 지식에 앞서 인간이 우선된 후에 이치를 가르쳐서 인류의 표상이 되도록 교육한다. 즉 디지털시대에는 지식교육체계에서 인성교육체제로 전환되어야한다. 이 인성교육에 새로운 인성교범과 디지털칠판, 디지털 출결관리시스템, 원격화상교육시스템, 모바일교육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미디어 교육시스템이 활용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생산체계의 디지털적 전환

  자본주의 생산체계를 ‘파괴경제’라고도 한다. 망가지지 않게 만들면 회사가 부도나기 때문에 수시로 망가지게 만들어 생산성과 수익성을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현실 자본주의경제의 문제다. 그러나 ‘디지털문명시대’에는 망가지지 않고 견고한 제품을 만들어서 인계(人界)에 제공하는 ‘선한 생산가치관’의 시대로 전환되어야 한다. 현재의 생산체계는 이익을 위해 만들었다면 미래시대에는 망가지지 않고 오래도록 쓰도록 만드는 것이 달라지는 것이다. 미래의 제품에는 기명부사(記名附寫.이름과 사진을 넣는다)를 하고 이 제품을 쓰는 이는 제품을 만든 사람에게 항상 감사함을 새긴다. 또한 3D프린터의 급진전 발달로 ‘1인 생산ㆍ소비시대’를 맞이하여 나만의 맞춤 생산ㆍ소비시대가 열릴 것이다. 디지털로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내가된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이 디지털세상이다.

교통망의 디지털적 전환

  미래시대는 우주시대이자 지구촌시대다. 그리고 교통상황도 눈부시게 발전하게 되는데 그 예를 들어 본다.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앞서 필자가 개발한 정역구동 자전거로 이동은 물론 하체근육을 단련시키고,

육상의 자동차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자율주행무인전기자동차를 이용하되 달리는 속도의 바람까지도 이용하여 풍력발전하는 기술을 활용하고,

장거리 열차는 시속 1천㎞로 지구촌 전체를 무한궤도로 달리는데 열차가 서는 정거장이 없어도 디지털제어 신기술로 제작되는 무정차승강장치(無停車乘降裝置)로 열차가 서지 않아도 사람이 타고 내려지는 디지털 이동장치가 등장할 것이다.

하늘교통도 마찬가지로 미래에는 대형 공항이 필요치 않다. 비행기가 UFO처럼 그 자리에서 뜨고, 후진도 하고, 급격한 ㄱ 자 운행도 가능하고 초고속 비행을 하기에 지구촌 이동이 빨라지고,

우주여행도 초광속(超光束)비행체로 우주여행이 여유로워지고 무최노병균상태(無催老病菌狀態. 사람이 늙고, 병들지 않고 수면상태로 여행하는 상태 )로 원거리 우주여행이 이뤄지게 되며, 우주스테이션 호텔에서의 휴가도 가능해질 것이다.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KAADC)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73-15

031-8074-9966 010-3804-5217

상임이사(사무총장) 허현강 배상 

 

양천허씨 장단종친회 문정공파 37세손 중산 허현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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