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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600년전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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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이 나라를 구한 일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나,

이 거북선을 파주시 화석정 앞 임진나루(파주시 파평면 임진리)에서 개발된 것을 잘 모르실 겁니다.

이 사실은 조선왕조 태종실록에 계재된 것입니다.

이곳에서 설계하고 제작했던 도면을 임진왜란 당시 유성용대감께서 이순신장군에게 전달하셔서 거북선으로 나라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화석정에 오르면 강건네에서 활동하셨던 우리 선조님들을의 모습을 연상하며 감사함도 느낍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의서를 지고 피난을 가시던 의성 허준선조님의 모습이 가슴을 저미게 하고 있습니다.

이 화석정에서 조금 올라보면 미수 허목선조님께서 하신 여러가지 유적이 많습니다.

모든 종친님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천허씨 장단종친회 문정공파 37세손 중산 허현강 올림


*** 아래 기사를 참조하십시오. ***


파주시, '600년전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 착수

승인 2020-05-08 16:21 수정 2020-05-08 16:21

 

경기 파주시가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 학술연구 및 기초설계 용역'을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복원사례 검토, 고증에 관한 타당성 검증 및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 추진위원회' 활동 등을 토대로 임진강 거북선에 관한 기록을 지역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한 바 있다. 또한 2019 경기 First 공모사업에서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복원에 필요한 연구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임진강 거북선의 구조 분석에 적용할 조선 초기 군선을 특정하고 그 형태와 구조에 근거한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의 기초설계와 그동안 연구에서 간과됐던 전통 한선(韓船)의 노() 연구, 고선박 및 군선(軍船) 복원사례 조사, 향후 활용방안 등의 과업도 함께 추진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600여 년 전 임진강을 힘차게 누볐을 조선 최초 거북선 복원에 관한 실질적인 첫 걸음을 내딛어 가슴이 벅차다""연구결과에 대한 학술 세미나와 학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앞으로 실시설계와 문화관광자원화 기본계획 등을 촘촘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왕조실록 태종편에는 '1413(태종13) 2월 태종과 세자가 임진도(현 임진나루)를 지나다 거북선과 왜선이 싸우는 상황을 구경했다'라는 거북선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파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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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유권

작성일 : 2020-06-07


거북선을 임진나루에 재건을 하신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범매당공파 30세손 허해철씨도 침가하셨네요.현강종인님의 다채로운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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