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준은 저명한 동양화가 남농(南農) 허건의 손자이다. 남농 허건은 조선 후기 유명 화가 소치(小癡) 허유의 손자이자, 미산(米山) 허형의 아들로 호남화단의 남종산수화 맥을 이은 인물이다.
이러한 집안에서 태어나 할아버지인 남농 허건의 화실에서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가까이 한 허준은 홍익대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5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인사동 포토하우스에서 'THIS AND THAT'이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연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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