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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역재공파(합천공 예하) 추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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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3일(일요일) 오전 11시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항곡리 산56번지 소재 묘역의 學易齋公 21世 허 喜(희), 22世 허 冕(면), 23世 허 翼(익), 24世 허 戩(전), 25세 허 炳(병) 조상님께 각지에서 모여든 後孫(후손)들이 정성을 모아 제를 올렸다.

본 추향제는 21세 조상님부터 25세 조상님까지 合祭(합제)로 奉行(봉행)하였다.
초헌관 : 학역재공파 종중 회장 허 순, 아헌관 : 허 홍석, 종헌관 : 허 유(합천공파종회 총무), 좌집사 : 허 충범, 우집사 : 허 기태

學易齋公派는 東厓公(동애공) 허 磁(자)의 종손인 21世 학역재공 허 喜를 파조로 하는 문중이다.  학역재공은 총명하고 수려하여 부친인 松湖(송호)公 허 橿(강)이 사랑하고 아끼며 행복하다는 뜻으로 이름을 喜(희)라고 하었는데 안타깝께도 36세 나이로 일찍 돌아가셨다. 그런데 公(공)의 아드님 世顯(세현)公 허 冕(면:동애공의 증손자)도 26세의 나이로 일찍 돌아가시니, 배위인 경주안씨가 임진왜란을 피해 어린 자녀를 데리고 충청남도 당진으로 의지할 곳을 찾아 가게 된 것이 世居地(세거지)가 된 것이다.(양천허씨 합천공파 宗史책 68면에서 따움)

학역재공 허 喜(21世)와 아드님 허 冕의 묘소는 경기도 연천 은거당 서쪽 구곡(駒谷-매지울)에 계셨으나 서기 1991년 己卯(기묘) 음력 2월 14일 학역재공 내외분과 그의 아드님 冕을 이곳 당진으로 모셔와 合葬하여  22세 허 면(世顯公), 23세 허 익(孝村公), 24세 허 전(孟菴公), 25세 허 병 다섯분이 당진시 고대면 항곡리 산 56번지 묘역에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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