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됩니다.
양천허씨초당공파 후손 34세 허집(전, 초당공종회 회장 고, 허농 회장 손자)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소설 벌레공방이란 소설책을 펴내 화재다,"이 소설은 똑바로 노 젓지 못해? 소렌, 이 부모 없는 녀석아!" 지상이 멸망한 미래, 사람들은 이제 땅속의 발전소에서 살아간다.사람이 땅속에서 살아가려면 빛과 공기, 물과 식량이 필요한데, 이것들은모두 땅속에는 없는 것들이다. 빛은 전구를 켜서 얻을 수 있고, 산소는장치를 이용해 발생시킬 수 있으며, 물은 더 깊은 지하에서 퍼 올리고,식량은 반죽을 찧어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공통적으로 하나가 필요하다.바로 전기다.이제 사람들은 발전소 안에서 산다, 발전소가 사람의 도시이자, 피난처고, 집이다!지하 발전소에서 노를 저으며 살아가는 고아 노잡이 소년 소렌, 노잡이는매일 할당량만큼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면 끼니조차 때우지 못한다.비인간적인 대우에 시달리면서도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노를 젓는 나날들,지칠 대로 지친 소렌은 결국 범죄의 유혹에 빠지고, 돈을 벌기 위해더 깊은 땅속으로 떨어지는데, 발전소는 거대벌레라는 더 큰 위협에 직면한다.생존이 불가능한 곳에서 인간다운 삶을 찾기 위한 몸부림! 소렌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많은 관심과 후손이 쓴 소설책을 구독하시길 소개합니다.초당공파종회 회장 허세광
입력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 또는 단체 등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폭력성 글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수정·삭제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