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에 이르니 얼굴이 문득 풀리며 行至沙村忽解顔
교산은 주인 오길 기다린 것 같아라 蛟山如待主人還
홍정 오르니 하늘과 바다 이어지고 紅亭獨上天連海
나는 봉래산 아득한 그 사이 있어라 我在蓬萊표(系+票)渺間
[출처: 국역 성소부부고 1(詩), 난설헌출판사,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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