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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연천 미수문화제에 허성희씨 특별출연
     
10. 8일 구암 허준선생 추향제에서 연천문화원 이준용 원장과 허성희님이 만났는데, 허성희님이 반가워하며, ‘아버님이 군생활 하실 때 연천에서 사신 일이 있었다’고 하니 서로 반가웠답니다.
     
이날 밤 이준용원장이 허현강에게 전화하여 이번 12회 미수문화제에서 허성희씨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 노래를 불러 줬으면 참으로 좋겠다고 하기에,
     
동주사공 종중 범매당공파 회장이신 허유권 족장님께 사연을 말씀드리니, 허성희님께서 흔쾌히 출연을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이번 12회 미수문화제는 연천문화원과 연천읍이 함께 추진함으로 규모가 커졌는데, 허성희님까지 참여를 해 주시니 날로 발전하는 것 같아 고마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2023. 10. 28일(토요일) 오전 은거당선영에서 시제를 올린고 중식 후 연천으로 출발하여 2시부터 미수문화제가 거행 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위대하신 미수 허목할아버님의 위상이 날로 커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양천허씨대종회 부회장, 장단종친회 소속 문정공파 37세손  허현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