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 News1 홍수영 기자 |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해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끌게 됐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3일 오후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재석 위원 만장일치로 허 위원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총선(내년 4월10일) 이후인 내년 7월까지 1년이다.
서귀포시 출신인 허 위원장은 남주중학교와 남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의정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이후에는 변호사로 활동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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