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동주사, 상서(尙書)를 지내신 11세  휘 정(程)의 장남이신 12세 밀직부사행식목도감녹사(密直副使行式目都監錄使) 를 지내신 12세 휘 선(瑄)의 사위이시며 . 고려 봉상대부 감찰장령(監察掌令)을 지내신 최영유(崔永儒)이다.
아드님은 종부시(宗簿寺)를 지낸 최원지(崔元之)이며 공의 증손자들은 려말 ,1382년(우왕 8) 고려 사마시(司馬試)에 생원(生員)으로 합격하고, 1383년(우왕 9) 진사시(進士試)에 급제하고  조선  세종때까지 부사(府使)를 지낸 장남 최자해(自海)이고.차남 최자하(自河)는 부사(副使)를 지냈으며 삼남 최자강(自江)은 중랑령(中郞令)을 지냈다.
차남 최자하(自河)의 아드님 생원 최안선(安善)은  우리 양천허씨 재령군수를 지내시고 贈 영의정 양천부원군으로 추증된 17세 양양부사  증(贈)  좌찬성에 추증된 휘 허손(蓀)의 장인이시며 부인 최안선의 따님 화순최씨는 상우당 휘 허종(琮) 문정공 휘 허침(琛) 할아버님의 어머니가 되신다.
이러하듯이 우리 양천허씨는 외가 화순최씨와의 밀접한 관계를 볼수있다.
공의 상계보를보면 최세기(崔世基)는 고려때에 평장사를 지내고 오산(화순)군에 봉하였으며 증조부는 고려 봉상대부(奉常大夫) 전객시(典客寺) 영(令) 최계신(崔繼臣)이다,
 * 최원지(元之)의 아드님 최자해 최자하 최자강의 가계
고려 봉상대부 감찰장령(監察掌令) 최영유(崔永儒)이다. 아버지는 고려 종부시(宗簿寺) 최원지(崔元之)이며, 어머니 해안백씨(解顔白氏)는 감찰 규정(監察糾正) 희관(希館)의 따님이시다. 조선국 정종(定宗)의 아들 장천군(長川君)의 장인이고, 감사(監司) 최한원(崔漢原)의 증손이다
고려의 문신으로. 1361년(공민왕 10) 해주목사(海州牧師)로 재임 중  중국 원나라 말기 홍건적이 침입하자 수양성을 지키며 결사 항전하다가  적의 화공(火攻)으로 성이 함락되자 탈출하여 휴암(鵂岩)에 이르러 관인(官印)을 바위 밑 깊은 곳에 던지고 장렬하게 투신 자결했다. 뒤에 못가에 충절비(忠節碑)가 세워지고 못 이름을 투인담(投印潭)이라 했다한다. 증손 최자해(崔自海)는 1363년(공민왕 12)생이며 1421년(세종 3)에 졸하였다.  초명은 최유손(崔有孫)이다. 고려 우왕  관직(官職)은 부사(府使)이다.거주지는 경상도 금릉(金陵: 금산, 김천)이다. 
*홍건적의난 중국 원나라 말기에  한족 출신 농민들이 반원(反元) 봉기 고을사람들이 마을 북쪽에 장사지낸 뒤 그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수묘인(守墓人)을 두고, 나무 베고 소·말 먹이는 것을 금하였다고 한다. 또한, 죽은 날짜를 목판에 써서 관청 벽 위에 걸어두고, 최영유가 죽은 날이나 명절에 제사드렸다고 한다.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覧)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