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세광

작성일 : 2023-06-03

금년이 교산공께서 운명을 달리한지 405년이 되는 해입니다, 교산공께 25세에 강릉에서 처음지은 학산초담은 조선조시대 최초의 시평집입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지은 한정록을 비롯하여 상당한 문집이 남아 있으나 알고 있는 사람이 몇 않되고 있어도 일반인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서울대학교 규장각,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힉교 박물관소장본으로 대출이 되지 않은 귀중본입니다. 지난해 이러한 문집을 국역을 하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강릉시와 강원도 당초예산에 1억2천만원과 종중 자부담 3천만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자들과 국역을 하였으나 국역료만하여도 2억여원에 가까운 작품을 국역하여 국립중앙도서관. 시도서관 전국국립대학과 시도 도서관 등 강원도내 대학. 도서관. 강릉주요성씨 등 배포하고 국역을 한 석학들을 모시고 허균전집 출판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내년도에는 난설헌할머님께서 남기신 전집을 중국. 일본. 미국에서 스캔 등으로 자료를 전부수집하여 1억5천여만의 예산을 확보하여 출판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있으시기 바랍니다. 양천씨강릉종중 32세 회장 허세광

작성자 : 허유권

작성일 : 2023-06-03

매사 우리 양천허씨 종사에 힘쓰시는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