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허씨(陽川 許氏) 제양군(劑陽君)파 34세손 허충현(69세,지산 심동 출신) 전 제주 진도애향회장이 양천 허씨 제양군파 전국 종친을 대표하는 신임 중앙종친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2021년 6월 7일 양천 허씨 제양군파 전국종친회(서울광진구 광장로83) 정기총회에서 제15대회장으로 선출된 허충현 향우는 종중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중앙위원으로 수고해 오면서 전국의 대의원 총회를 통해 종중을 대표하는 막중한 책무인 “종중화합과 유산 보존”의 적임자로 선출되었다.
특히 허충현 회장은 평소 산적한 종중 운영의 막중한 현안에 깊은 관심으로 중앙 위원을 역임하여 오면서, 그간 종친 위원들의 회장 직무를 추대받아 오던 중,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전국의 종중들이 더욱 일치된 화합으로 조상을 숭배하며 항상 두터운 정을 가지는 “숭조돈종”의 정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충현 향우는 오래 전부터 제주 향우들의 화합과 고향 진도에 대한 애향심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왔었다. 무엇보다 제주애향회는 당시 매년 진도의 어르신(200여 명)들을 초청, 무료 효도관광을 연례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허충현 회장 약력: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정대학원 수료. 제주 고산상업고교운영위원장.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후원회장. 제주특별 자치도 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 재제주 진도애향회 초대회장. 제주 대동기계(주), 대동사우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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