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1회 허준문화제 개최 (언론보도 기사) 허준 본향 파주 장단에서 새롭게 허준을 만나다

* 위 사진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됩니다.

허준 본향 파주 장단에서 새롭게 허준을 만나다

· 자명 김준회 기자   입력 2022.04.23 16:43
 
허준 선생의 '애민애족 정신' 선양을 위해 마련된  '1회 허준문화제'423일 오전 민통선 내에 위치한 허준묘(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산 129번지)에서 열렸다.
 
()허준문화진흥재단이 주최한 문화제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서 윤후덕 (파주갑) 박정 국회의원(파주을) 김윤재 파주시 노인회장, 우관제 문화원장, 이진 경기도의원, 조인연 파주시의회 부의장과 최유각, 이성철 시의원, 이성렬 파주산림조합장,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소장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허평환 재단 이사장과 허찬 양천허씨대종회 회장 등 종중 관계자들도 참석했으며, 관할 부대인 육군 전진부대 신응봉 부사단장도 참석, 축하와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
허준선생은 1539년 중종 34년 장단에서 아버지 허론과 어머니 김씨 사이에서 출생했다. 동양최고의 의서인 '동의보감'1610년 집필을 완성했다
 
1596년 선조의 명으로 허준, 정작, 양예수 등이 편찬을 시작했으나. 1597년 정유재란 때 중단됐다  전쟁이 끝난 후 허준선생이 다시 편찬해 완성시켰다.
2009731일 의학서적으로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등재됐으며, 1085호 국가보물로 지정됐다 3년 후 319호 국보로 승격됐다.
허준묘는 제128호 경기도 기념물로도 지정돼 있다.
  김준회 기자 webmaster@pajuminbo.com 
저작권자 © 파주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설명
 
1. 허평환 허준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 허준문화제 경축 커팅식.
 3. 연설하는 지역구 빅정 국회의원 
 

 

목록

댓글 목록

입력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 또는 단체 등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폭력성 글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수정·삭제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