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송암공 휘 손 묘소 참배, 2019. 7. 7.
대종회 주관으로 경향 각지에서 제주를 방문한 40여 명의 종친들이 송암공 묘소를 참배.

안녕하십니까? 저는 송암공파 33세(제주입도 19세) 허장호입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대종회와 제주종친회, 그리고 전국에 계신 종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태평양 바다 건너 제주를 방문하여 제주입도조 송암공 묘소에 참배하고 친목을 도모해 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허현국 제주종친회장님과 허인상 전 제주종친회장님께서는 사전에 제주입도조 송암공 묘역의 벌초를  하는 등 2박 3일간의 이번 행사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조상의 역사와 뿌리를 찾고, 알고, 빛내고,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전승하는 일을 누군가가  나서지 않으면 성사되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양천허씨가 대단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천허씨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건승을 기원합니다. 두서없는 글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