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入島二世 通政大夫許公天雨 慰靈碑, 오른쪽은 入島三世 通政大夫許公仁信 慰靈碑)前面通政大夫許公仁信淑夫人仁同 張氏 慰靈碑後面公諱는 仁信 字는 德五 號는 德菴 落鄕三世也라 高祖는 銀靑光祿大夫行大提學 諱 綱 曾祖는 銀靑榮祿大夫行大提學中에 麗末杜門洞節臣七十二人中 一人 諱欽 祖는 落鄕先世 諱손 考는 武宣威將軍文通政大夫 諱 天雨 비는 淑夫人 慶州金氏也라 公은 西紀一四O八年 戊子生으로 二十歲에 武科顯達로 校尉除授固辭不出仕하고 別防(下道)에 始居하며 鄕俗民風이 淺薄함을 慨嘆하여 學風을 刷新敎化하며 藪林荒野를 開拓하여 振農勸勉하며 忠孝善行의 人道復明에 盡力獻身하니 牧官諸民이 推仰賢德也라 世宗甲子에 善行隱士로 被薦되어 中軍副司正을 除授軍律兵綱을 匡正有功으로 司正 司直 副護軍을 거쳐 世宗己巳에 通政大夫除授 世祖丁丑六月 端宗降位로 寧越遯去後 生死歷程不明也라 配淑夫人仁同張氏는 管軍千戶張仲義女로 西紀一四O八年 戊子生 才德兼全하여 賢淑한 靑孀寡婦로서 媤母侍奉과 後繼幼獨 孝明의 愛育成長에 軫念也요 享年과 墓는 未祥이며 孫은 榮弼 榮林 榮집 榮宗 榮寶 曾孫은 榮弼生 先孫 連孫, 榮林生 淳, 榮집生 璨 琨 琯, 榮宗生 權孫 權必, 榮寶生 謙孫 玄孫, 玄孫은 先孫生 璜 禹 昌 連孫生 琳 會 淳生 世俊 琨生 瓊熙 瓊珍 權孫生 世贊 謙孫生 世權 以下不記 公의 憂國忠節의 丹心一貫精進하신 生涯의 遺跡泯沒이 過五百年憾愴之憶을 追慕하는 後孫들의 念願에 依한 門宗會의 先靈奉安事業推進委員會主導下에 道內外後孫들의 特誠을 모아 落鄕 二, 三世以下 各先靈을 配位別로 慰靈竪碑奉安하니 後孫들은 先志尊崇하여 千秋에 永慕追遠事也 이에 附常享祝文也니維歲次 年 月 日 世孫 敢昭告于顯 代祖비淑夫人仁同張氏顯 代祖考通政大夫府君 之靈憂國忠節 遺跡泯沒 乃有一子 下系孝明 先志傳承 不隋遺業 歲序遷易 追遠報本 禮不敢忘 不勝感慕 謹以淸酌 庶羞저薦 歲事 尙饗西紀一九七三年癸丑 淸明 後孫 一同 建立[출처:陽川許氏濟州派譜,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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